
인천해상풍력 프로젝트는 남동발전이 인천권역에서 추진하는 세 번째 해상풍력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앞서 320MW 인천용유무의자월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한데 이어 2023년 8월 동일 규모의 인천덕적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해 환경영향평가를 준비하는 등 인천지역 해상풍력 개발 과정을 진행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최초 상업화 운전에 성공한 탐라해상풍력발전을 개발해 운영하는 등 해상풍력발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연간 약 100만 가구에 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매년 약 400만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함으로써 대한민국 에너지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그동안 한국남동발전이 축적해온 국내 전력시장 참여 및 설비운영 경험과 공공성, 제도적 전문성과 오스테드의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건설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사는 인천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재생에너지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가겠다는 구상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에 발맞춰 최근 ‘남동 2040 에너지 신작로’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이번 MOU 체결은 ‘남동 2040 에너지 신작로’ 비전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비전에 따라 남동발전은 오는 2040년까지 신재생, 수소 등 저탄소, 무탄소 전원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총 설비용량 24,000MW 달성, 20대부터 40대까지 신규 청년 일자리 50만개 창출, 3,800억원의 햇빛·바람연금을 통한 주민소득 증대 등 정부 에너지정책을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글로벌 해상풍력 선도기업 오스테드와 국내 해상풍력발전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갖춘 남동발전이 국내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시켜 남동 에너지신작로 2040 비전 달성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개

‘KOEN 전통시장 서포터즈’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진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진주서부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진주관내 전통시장 7개소에서 52명의 시니어 서포터즈가 활동하며, 전통시장 내 안전문화 정착과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경남지역 복지시설 30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해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고, 올해 자매결연을 맺은 산청과 합천지역의 농산물을 구입해 경남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유관기관과 함께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 장바구니와 홍보지를 배포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나눔의 정을 함께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이달 15일부터 10월 2일까지를 ‘전사 추석맞이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 기간’으로 정하고, 본사 및 발전소 주변 지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