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4개 대회 성공의 원동력”

당초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으나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이후 철저한 준비와 시민 협력으로 2024년부터 도 단위 체육대회를 연이어 성공 개최하며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31개 시·군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 등 5만여 명이 파주를 찾았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린 '통합의 무대'로 큰 감동을 남겼다.
9월 12~13일 열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는 19개 종목에서 5천여 명이 참가해 도전과 열정을 선보였다. 26~28일 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는 2만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축제를 이루며 2년간 이어진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회 성공은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남겼다. 숙박·음식업, 교통·관광 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탠 점도 눈에 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4년부터 이어진 4개의 종합체육대회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파주시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전문체육의 균형 발전을 통해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