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 등 비즈니스‧관광허브 명품도시 조성

지난 40여 년간 지역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이천 터미널은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 역세권 및 중리택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원도심 쇠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터미널 부지의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한 도심 활성화 요구가 지역사회 전반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복합개발의 핵심 전략을 ‘글로벌 호텔 브랜드 입점’으로 설정하고, ‘하얏트 플레이스 바이 이천’이라는 네이밍을 통해 단순한 교통거점 정비를 넘어 국제적 비즈니스·관광 허브 조성과 도시 이미지 제고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 터미널 복합개발은 단순한 재건축이 아니라, 이천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도시혁신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호텔 브랜드 유치를 통해 원도심 회생·지역경제 활성화·기업 경쟁력 강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인선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