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향하던 구호선단 11척, 8일 이스라엘군에 나포…한국인 활동가 1명 탑승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등 시민단체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선단 11척이 이스라엘군에 나포됐다. 이 선단에는 한국 국적 활동가 김아현 씨도 탑승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선박과 탑승자들은 안전하며 이스라엘 항구로 이송됐고 곧 추방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주이스라엘대사관을 통해 김 씨의 조속한 석방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