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자망, 통발, 로프 등)를 집중 수거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고 어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전국 46개 팀이 참여했으며, 경남에서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통영 연대·연명·선촌·염호어촌계, 거제 화도어촌계 연합)가 대상과 함께 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대상 이외에도 △사천시 비토어촌계가 우수상(상금 300만 원) △고성군 ‘경남 고성군 폐어구 경진대회팀’(고성군 가리비양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패류수하식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연합)이 장려상(상금 200만 원) △사천시 ‘삼천포연안어선 자율관리공동체’와 남해군 ‘대지포 자율관리공동체’가 각각 특별상(상금 100만 원)을 받아 총 5개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도는 이번 성과가 어업인의 자발적 해양쓰레기 수거 문화 정착과 해양환경 보전 의식 제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지속적 활동 유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도 해양수산국장은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가 올해 2회째임에도 불구하고, 경남이 연속으로 대상 수상으로 해양환경 개선의 선도 지역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바다환경 조성과 어업인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대표 공연예술팀 가린다” ‘2025 경남 원픽 아티스트’ 결선

결선에는 서부권과 동부권 예선을 통해 각각 5개 팀씩 총 10개 팀이 진출했다. 서부권 예선(함양산삼축제 연계)에서는 합천의 합천전통음악연구회, 진주의 벨라루체와 경상오페라단, 함양의 기타살롱, 하동의 불나비퓨전장구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동부권 예선(양산삽량문화축전 연계)에서는 창원의 경남첼리스타앙상블과 경남관현악단 휴, 거제의 거제나르샤, 밀양의 미리벌하모니카오케스트라, 양산의 국악예술단 풍이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결선 무대는 도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예술 전문가의 심사 결과와 더불어, 공연 당일 관객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공정하게 수상팀을 선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손빈아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결선 진출팀에게는 경남도가 운영하는 문화예술 정보플랫폼 ‘경남 예술집’과 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2026년도 문화예술 공모사업 심사 시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 가운데 최고팀으로 선정된 1개 팀은 오는 10월 14일 ‘도민의 날’ 공식행사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조여문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도내 우수 공연예술단체의 다채로운 무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사)경남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고성공룡엑스포 행사장서 감염병 예방 홍보 실시

이날 행사장을 찾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함께 안내했으며,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마련해 도민들의 참여도와 관심도를 높였다. 주요 홍보내용은 △생활 속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진드기 예방 옷차림 및 기피제 사용법 등으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경남도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큰 예방 효과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