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디자인회사 넨도가 편의점 쇼핑에 특화된 ‘롤업 에코백’을 선보였다. 원통형 막대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손잡이의 링을 당기면 에코백이 즉시 펼쳐진다. 사용 후에는 케이스 측면의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빠르고 깔끔하게 다시 수납된다. 바닥은 편의점 도시락이 평평하게 놓일 만큼 넉넉하고, 입구를 넓게 설계해 큰 페트병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했다. 그립감 좋은 원형 막대 케이스는 가방이나 주머니에 쏙 들어가 휴대성이 뛰어나다. 가격 미정. ★관련사이트: nendo.jp/en/works/roll-up-ecobag
밋밋한 벽을 리드미컬하게… ‘낙하산 선반’
무엇이든 안정적으로 고정해주는 만능 선반이다. 공중에서 낙하산이 펼쳐지는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 만지거나 물건의 무게가 실리면 자동으로 기울어지며 작은 수평 선반으로 변형된다. 코트나 스카프, 모자 같은 의류는 물론 잡지와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을 걸어두기 좋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벽면에 평평하게 붙어 마치 추상미술 작품 같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밋밋한 공간을 리드미컬하게 바꿔주는 기능과 조형미를 겸비한 아이템이다. 가격 미정. ★관련사이트: wdtokyo.com
기울이면 완성되는 티타임 ‘올인원 찻잔’
하나의 컵으로 차의 모든 순간을 즐길 수 있는 ‘올인원 찻잔’이 등장했다. 인퓨저가 내장돼 있어, 잔을 기울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차를 우려내 마실 수 있다. 바닥이 V자 형태로 설계돼 두 가지 각도로 세워둘 수 있는 것이 특징. 덕분에 취향에 따라 차를 더 진하게, 혹은 부드럽게 우려내는 것이 가능하다. 별도의 티포트나 여과기가 필요 없고, 컵 하나만 씻으면 되니 설거지도 간편하다. 친환경 세라믹으로 수작업을 거쳐 제작된다. 가격은 42달러(약 5만 9000원). ★관련사이트: cuptone.com/product/cuptone-teacup
이거 하나면 끝 ‘3WAY 마우스 패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초슬림 마우스 패드가 출시됐다. 부드러운 소재로 마우스가 매끄럽게 움직이며, 두께가 단 0.5mm다. 노트북 사이에 끼우면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액정 상처나 화면에 키보드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클리닝 효과가 있어 액정 닦이 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밑면은 미끄럼방지 처리로 안정감을 높였으며, 세척이 가능해 언제나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린 등 5가지다. 가격은 1540엔(약 1만 4500원). ★관련사이트: biccamera.rakuten.co.jp/item/4969887370797
피규어에 가까운 디테일 ‘해리포터 테이프 커터기’
영화 ‘해리포터’ 주인공이 처음 마법의 세계로 떠났던 운명의 열차, 호그와트 익스프레스가 테이프 커터기로 재현됐다. 단순한 문구를 넘어 정교한 디테일과 입체감으로 피규어에 가까운 완성도를 자랑한다. 책상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해리포터 팬이라면 수집 아이템으로 혹은 특별한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 일상 속 바쁜 순간에 문득 눈에 들어오는 작은 열차가 동심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한다. 가격은 7370엔(약 6만 9000원). ★관련사이트: hallmark.jp/products/847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