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해줄 다재다능한 ‘수납형 북엔드’가 등장했다. 책이 쓰러지지 않게 단단히 받쳐주는 건 기본. 자주 쓰는 문구류나 케이블 같은 소품까지 센스 있게 수납해준다. 디자인은 문고본 사이즈의 책을 닮아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다. 덕분에 책상은 물론 창가나 책장 같은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놓을 수 있다. 자석이 달라붙는 스틸 소재로 제작해 영수증이나 메모지를 붙여두는 미니 보드로도 활용 가능하다. 가격은 4400엔(약 4만 2000원). ★관련사이트: tempo.tent1000.com/pages/toolbook
은은한 무드 조명으로 제격 ‘조명 달린 의자’
디자인은 심플해도 물건에 점점 많은 기능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 제품도 그러한 흐름을 잘 담아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등받이 한쪽에 장착된 조명이다. 마치 의자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의자와 조명 사이의 경계를 허문다. 반대쪽 기둥에는 전원 버튼이 자리해 손쉽게 조명을 켜고 끌 수도 있다. 따뜻한 색감의 빛은 은은한 무드 조명으로 제격. 겉보기에는 단순한 금속 프레임 같지만, 그 안에는 배선이 깔끔하게 숨어 있다. 가격 미정. ★관련사이트: instagram.com/bored_eye_design/
휴대성 강점 ‘마카롱 멘딩 테이프’
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리모트워크가 늘면서 문구류를 챙겨 다니는 일도 흔해졌다. 이 제품 역시 휴대성을 고려해 탄생했다. 마카롱처럼 작고 귀여운 케이스가 강점인데, 안에는 글씨를 쓸 수 있는 ‘멘딩 테이프’가 들어 있다. 내장된 디스펜서로 톡 잘라 쓰기 편하고, 표면은 매트하게 처리해 어디에 붙여도 티 나지 않는다. 변질이나 변색에도 강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서류 보완은 물론 사진을 붙일 때도 추천한다. 가격은 550엔(약 5000원). ★관련사이트: amazon.co.jp/dp/B0FN3Y7TVL
10초 만에 변신 완료 ‘전기자전거 변환기’
전기자전거는 페달링 부담을 줄여줘 장거리 이동 시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이미 자전거가 있다면, 새로 구매하기엔 비용 부담이 크다. 이럴 때 효율적인 것이 ‘카밍고(Kamingo)’다. 단 10초 만에 일반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변신시켜 준다. 공구 없이 손으로 설치가 가능하며, 최대 750W의 파워를 제공한다. 완충 시 90km 주행도 문제없고 콤팩트한 사이즈라 가방에도 쏙 들어간다. 고가의 전기자전거가 부담된다면 최적의 선택이 된다. 가격은 349달러(약 48만 원). ★관련사이트: kamingo.co
3D 프린팅으로 내 발에 딱~ ‘사이버트럭 슈즈’
미국 디자인회사가 과감한 콘셉트 신발을 선보였다.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날카롭고 각진 형태가 특징이다. 탄력 있는 고성능 소재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신는 순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격자형 쿠션 시스템으로 인체공학적 편안함까지 챙겼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다. 콘셉트 제품이지만,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발 모양에 꼭 맞는 맞춤형 신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격 미정. ★관련사이트: 2-la.com/#/cybersh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