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유보통합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보고 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어린이집 안심환경 조성’과 ‘마음자람 인성교육’ 사업 대상 어린이집 441개소가 참여했다. 회계 투명성과 공공성 제고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지출 증빙 관리 △자주하는 Q&A △사업 결과보고서 작성요령 등을 안내했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현재 개발 중인 ‘어린이집 회계 운영 매뉴얼’을 연내 배포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보통합 초기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 집행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기관의 회계 신뢰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온라인 교육이 어린이집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고 회계의 공신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 숲에 물들다’ 숲체험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3일 오전 화명수목원에서 북부 관내 5개 유치원(노아, 모덕, 무덕, 벧엘, 한빛) 5세 유아 150명이 참여하는 ‘가을 숲에 물들다’ 숲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학교 선도기관인 노아유치원이 주관하며, ‘초록초록 영그는 우리들의 꿈’을 주제로 인근 유치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노아유치원은 생태교육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참여 유아와 교사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
체험활동은 △가을 숲 산책 △곤충 관찰 △가을 열매 놀이 △거울로 보는 가을 하늘과 숲 △자연물 활용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자연과 계절 변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심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유아들이 가을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영유아학교 선도기관의 우수한 교육활동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확산돼 영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