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경남농협과 경상국립대 학생 봉사단 60여 명, 농협 함안군지부, 동함안농협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일손 돕기는 딸기 및 포도하우스 정리 작업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배정된 작업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대학생 봉사단은 농촌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농작업을 도우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가치를 깊이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농촌의 인력부족 문제가 심화되는 환경 속에서 이번 일손 돕기가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대학생들이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지원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과정 실시

올해 교육에는 다문화 15가정이 참석했으며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보이스 피싱 및 파밍 등 스마트폰 사용 피해예방교육을 시작으로 가족이 함께하는 힐링 요가 및 족욕 스파 체험, 농촌테마공원 관람 등 농촌체험과 다양한 활동으로 알차게 진행됐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우리농업·농촌에 소중한 구성원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남농협은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단감 10kg에서 5kg으로"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

단감경남협의회(회장 조규석, 진주문산농협)는 올해를 ‘소포장 도입 원년’으로 삼고, 2025년에는 가락공판장 출하물량 중 일정 비율을 5kg 포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중도매인 및 소비자 대상 홍보 강화, 시범 물량 판매 데이터 분석 등 실효성 있는 추진 계획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단감 소비시장이 1~2인 가구 중심의 실속형 소비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이번 협의를 계기로 농심천심운동을 통한 소비자 공감형 유통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실질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가의 실익 증대와 함께 경남 과수산업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심천심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간담회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농가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산업 세무상담 강의와 더불어 관내 청년농업인 조직화와 내실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했으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범농협 ‘농심천심’ 운동에도 동참하며 함께 뜻을 모았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농업인들의 커뮤니티 구성은 향후 지역농업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우리나라 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의 육성을 위한 지원에 경남농협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창업농지원센터 서종경 센터장은 “이번 교육 내용이 청년농업인들의 농가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본부와 협심해 청년농업인 커뮤니티 운영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