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차기 회장 공개선임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KR 사옥 전경. 사진=한국선급 제공KR은 10월 23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회장 공개선임 추진 계획을 의결 받아 10월 27일부터 11월 21일 오후 5시까지 회장 후보자 모집을 위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경영계획서 등의 서류를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서류접수 마감 후 12월 4일 회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지원자 서류심사 및 면접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최종 후보자 3인을 선정해 총회에 추천하게 된다. 다만 서류심사 합격자가 3인 미만이거나 단독 출마한 경우, 총회에 추천되는 후보자 수는 3인 미만일 수 있다.
KR 로고. 사진=한국선급 제공최종 선출은 12월 23일 개최되는 임시총회에서 진행된다. 총회는 △관련 단체 △해운·조선·수산 등 관련 업계 전·현직 인사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사들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해 투표 과반수 득표자가 제26대 회장으로 선임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총회에서 승인한 선임일로부터 3년이다.
회장 공개선임과 관련한 자격요건,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KR 회장 선거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으며, KR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게시된 회장 초빙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