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민관 협력으로 어르신·취약계층 건강 돌보는 상생 모델 구축”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방문의료 지원사업 협력, 방문 한의진료서비스 제공, 대상자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 등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전반에 협력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일차의료 한의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 한방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는 한의원 11개소가 참여 중이다.
김재우 의정부시 한의사회 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한의사가 직접 찾아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기쁘다"며 "시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건강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민간 의료기관과 공공이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돌보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다음달 18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편한자리의원과도 추가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