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방 홍보 영상 본 누리꾼들 열광 “당장 유전자 검사 받아보라”

화제의 주인공들은 광둥성 둥관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는 20대 부부 량차이위와 허셴성이다.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부부가 유명해진 건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에 홍보 영상을 올리면서부터였다. 분명 한약방을 홍보하는 영상이었건만 사람들은 부부의 닮은 외모에 더 열광(?)하기 시작했다. 이에 부부는 커플룩을 입거나 화장을 하는 등 재미있는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예상대로 이 영상들은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인기를 얻었다.
량차이위는 “처음 만났을 때는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몇 년 동안 함께 살면서 서로 닮았다는 것을 서서히 깨달았다. 지난 2년 동안은 거의 하루 종일 함께 일하고, 먹고, 쉬었다. 아마 그래서 점점 더 닮게 된 것 같다”라며 즐거워했다.
이에 부부의 ‘더우인’ 계정은 단순한 한약방 홍보 계정이 아닌 닮은꼴 부부를 보기 위해 팔로하는 팬들이 더 많은 유명인 계정이 돼버렸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