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가 강풀이 드디어 아빠가 됐다.
▲ 강풀 트위터 |
강풀은 14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한시간 전쯤 비로소 아빠가 되었습니다. 엄마와 딸 모두 건강합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아내의 출산으로 강풀은 결혼 8년차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강풀은 아내가 아이를 임신하자 아이를 위해 동화책을 집필하는 등 아내와 아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기도 했다.
강풀의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 가족 건강 기원합니다” “딸, 엄마 닮았죠?” “웰컴 투 아빠월드” “딸바보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