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관리(총괄)책임자인 기장군수가 직접 사업장을 나가 점검하면서 소속 사업장 직원의 안전보건 관심도를 제고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 군수는 수산자원연구센터와 대변항을 방문해 청사 시설 관리, 밀폐공간, 종자생산 연구, 불법어업지도 단속 작업공정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어 현업 및 수급인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면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지난 8월부터 진행 중인 ‘2025년 하반기 안전보건 의무이행 점검’도 병행해 실시됐다. △소속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확인·개선 여부 △비상조치계획 수립 및 대응훈련 실시 여부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가장 기본적인 작업장 안전수칙만 지켜도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안전한 일터에서 일하고, 웃으며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장의 모두가 사소한 위험요소라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레일과 함께 군 철도관광상품 ‘기장에 온(溫) 레일여행’ 선봬

여행코스는 경부선 KTX, 중앙선 KTX-이음, 경전선 무궁화호, 동해선 ITX-마음 등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 기장의 주요 관광지를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선별 4개 코스로 나눠 △해동용궁사 △부산국립과학관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대변항 △죽성드림세트장 △오시리아 롯데아울렛 △기장시장 등 군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경부선, 중앙선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임시 전동열차(태화강역~기장역)가 특별 운행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열차 안에서 기장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면서, 기장군 특산품 체험 이벤트 등 색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기장시장을 방문해 5천 원 이상 소비하고, 기장군 관광안내소에서 진행 중인 ‘레일플러스 교통카드(1만 원 충전)’ 증정 이벤트 혜택도 함께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철도관광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이 철도를 이용한 기장 여행의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코레일과 함께 하는 이번 관광사업이 기장역 이용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중앙선과 동해선의 열차 증설이 예상되는 만큼, 철도를 이용한 기장 여행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폐농약 집중 수거로 환경오염 예방 나서

이에 군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폐농약 전용 수거함을 설치 완료하고, 농가에서 사용 후 남은 폐농약에 대한 집중 수거를 실시한다. 수거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폐농약을 처리하려는 농가는 기간 중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용 수거함에 잔존 농약을 버리고, 빈 용기는 별도로 배출하면 된다. 이후 수거함에 모인 폐농약은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에 새롭게 실시하는 폐농약 수거 사업을 통해 군민의 안전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가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장읍, 새마을부녀회와 함께하는 겨울맞이 취약계층 이불세탁 서비스 진행

기장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2가구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차량을 활용해 세탁 및 건조 후 깨끗하게 포장한 후 가정에 다시 전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대상자 가정 방문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연계하면서 대상자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김해순 기장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사회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안전망을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이불을 깨끗이 세탁해 드리는 일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는 복지의 실천”이라며 “세탁 이불이 전달된 가정에 따뜻함이 오래 머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