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치료 구호, 시장 시설 복구, 목격자 심리치료 지시

13일 오전 10시 5분경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톤 트럭이 시장 상가로 돌진해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6대, 구급차 19대, 구조대원 70명을 급파해 사고 수습에 나서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정오경 사고 소식을 보고 받은 후 부상자 응급처치 등 병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부천시 및 소방에서 챙기라고 지시하고 추가 인명피해 여부 등 이후 상황도 살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파손된 시설물 복구 지원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안전 진단할 것과 사고 목격 상인 및 시민들 심리안정 지원할 것 등 3가지를 사고현장 담당자들에게 지시한 바 있다.

이어 “사고 소식을 듣자마자 우선 부상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추가 인명피해 등 이후 상황도 면밀히 살피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많이 놀라셨을 상인과 시민들의 심리 안정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파손된 시장 시설물 복구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진단까지 후속 조치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