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국내 유일의 동화 테마 복합문화공간인 ‘안데르센마을 & 동화마을’ 조성을 통해 디지털·자연·영화를 융합한 지역 문화 혁신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안데르센마을&동화마을’은 안데르센 동화를 콘셉트로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1월 개관했다. 이 공간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체험과 독서를 결합한 ‘안데르센 이야기관’과 자연 속 체험형 공간인 ‘동화마을’로 구성돼, 개관 이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모델은 타 지자체와 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미 국립부산과학관, 대구광역시 서구, 부산광역시 남구 등에서 견학이 이어지는 등 성공적인 문화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데르센마을’은 2026년 9월 완공 예정인 ‘부산기장촬영소’와 인근 ‘시네마 캠핑숲’과 연계해, 영화·관광·휴양이 어우러진 문화관광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군은 앞으로 부산기장촬영소의 본격 운영에 맞춰 영화와 동화를 결합한 축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수상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장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안데르센마을이 아이들에게는 꿈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과 힐링을 선물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일본 분고오노시 교류방문단 환영행사 성료

특히 올해 교류는 지난해 10월 양 도시가 공식적으로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뒤 처음 진행되는 방문으로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한일민간교류협의회 등 행정·의회·민간 부문이 모두 참여해 더욱 폭넓은 협력 논의를 나눴다.
공식 환영행사와 홈스테이 교류 등 우호 교류 일정을 진행하면서, 30여 년간 이어온 우호·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군은 분고오노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양 도시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분고오노시 교류방문단의 기장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30여 년간 이어진 양 도시의 신뢰를 기반으로 더욱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와노 후미토시 분고오노시장은 “기장군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문화·경제·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일본 분고오노시는 하라지리 폭포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유명한 도시로, 지역 경제는 주로 농업과 관광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주식회사 로텍,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손정태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