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 차경애 경남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정연희 경남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최민련 농가주부모임경남도연합회(이하 농주모) 회장 등 90여 명이 참여해 2,500kg(500박스)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갔다.
참가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중 350박스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경남 지역 복지시설에 지원되며, 150박스는 농주모를 통해 경남 시·군의 농촌지역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나눔 행사는 김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우리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하기 위해 매년 경남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다.
류길년 본부장은 “오늘 김장 나눔 행사에는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이 담겨있다”며 “우리 농산물로 다 함께 김장을 담그고,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활동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동으로 경남농협은 꾸준히 다양한 지역사회공헌으로 농심천심 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와 수확철 합동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번 일손돕기는 범농협 차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농업·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의 일환으로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길년 본부장은 “수확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농촌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전자 Life’s Good 봉사단 김성우 상무는 “LG전자는 농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남 특산물박람회’서 로컬푸드 직거래농가 판로 제공

이번 경남농산물 홍보·판매관 운영은 범농협 차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농업·농촌 가치확산을 위한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로컬푸드 직거래농가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쌀가공식품 홍보코너도 운영하며 우리쌀을 원료로 한 여러 가공식품(죽, 즉석밥, 쌀수프, 누룽지, 떡국, 국수, 식혜, 우리쌀과자 등)소개와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하면서 건강한 하루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우리쌀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리고 범국민 쌀 소비확대 붐을 조성하고자 농협이 2024년 처음 개최한 ‘K-라이스페스타’가 올해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데, 경남도민들이 많이 참관하도록 적극 홍보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앞으로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도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정착과 쌀가공식품 소비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상국립대 학생들과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농가의 작업 지시에 따라 감 수확, 운반, 선별 등 다양한 작업을 도왔다. 농가주는 “수확 시기에 맞춰 일손이 필요한 때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류길년 본부장은 “수확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농협은 앞으로도 대학,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쌀 수확기 수급회의 개최

이날 회의는 △2025년산 쌀 수급 전망 및 시장가격 동향분석 △지역별 수매 현황 및 건의사항 △양곡사업부 당면현안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농가의 불편 해소, 적정가격 유지 등 현장중심의 수급관리 강화를 위해 각 지역농협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방향에 대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서도 다양한 나눴다.
성이경 RPC부울경협의회장(창녕농협 조합장)은 “매년 1인당 쌀 소비량 감소로 쌀을 생산하는 산지농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RPC별 수급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쌀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