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상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사장 노운하)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운찬) 주관으로 진행됐다. 지자체의 정책과 비전을 미디어콘텐츠로 표현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면서, 창의적인 정책 홍보로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시상식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으며, △1부 지자체 혁신발전포럼 △2부 제2회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응모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정책·행정 △문화·관광·지역경제 △특별상 3개 분야의 12개 부문별로 우수 지자체와 홍보대사·유튜버 등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장군은 기장 8경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기반으로 제작한 ‘자연과 힐링, 즐거움까지, 오감만족 기장’ 영상을 출품해 ‘관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영상은 기장의 대표 명소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연결해 자연·문화·레저가 공존하는 기장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으며,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 관광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이 지난 1회에 이어 다시 홍보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관광부문 수상으로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관광도시 기장군’의 위상과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장군의 홍보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장만의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면서 다양한 홍보영상을 통해 명품 관광도시 기장군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년 부산시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평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수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실적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체계 △고독사 예방 노력 등 지역복지 전반을 아우르는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장군은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구·군 평가에서 기장군이 ‘장려상’을, 읍·면·동 평가에서 기장읍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함께 돌보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조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5개 읍·면과 함께 주민 밀착형 복지체계 강화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장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기장군 여름안전협의체의 ‘쿨(Cool)한 마을안전발굴단’ 사업 등을 새롭게 도입하면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한층 더 촘촘하게 강화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고독사 예방 활동과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등 주민 삶의 현장을 직접 살피는 맞춤형 복지 추진 노력도 두드러진 성과로 주목받았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수상은 민·관이 함께 만든 지역복지 협력체계의 결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장형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좌광천 지방정원, 보행 약자 위한 물품 대여서비스 시행

대여물품은 유모차, 휠체어, 목발로 구성됐으며, 좌광천정원 방문자센터(윗골공원)에 비치돼 있다. 이용을 원하는 방문객은 방문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물품을 대여 및 반납하면 된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1회 최대 3시간 이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군은 대여 전·후로 물품의 파손 및 오염 여부를 점검하고, 정기적인 소독과 세척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대여 환경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물품대여 서비스를 통해 좌광천 정원이 아이부터 어르신, 보행약자까지 모두가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좌광천 지방정원이 기장의 대표적인 정원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예방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

기장군, 기장경찰서, 부산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예방주간과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아동에 대한 권리의식 향상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전환을 위해 △아동권리 퀴즈 진행 △홍보물 배부 △아동학대 신고 요령을 집중홍보하면서, ‘아동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 모두가 아동의 권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 아동학대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24시간 대응 체제를 유지해 긴급출동이 필요한 아동학대 현장에 신속히 개입하고 있다. 아동학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월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