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교육청은 학부모, 교원, 지방공무원 136명을 '경청(경기교육 청렴) 청신호 지원단'으로 위촉하고, 이들이 교육 현장의 '청렴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도록 했다.
'경청 청신호 지원단'은 앞으로 소속 지역의 다양한 청렴 행사에 참여하고, 청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며, 교육 현장에서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 5월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8월에는 '경기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이미 구축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항상 떳떳하게 행동해야 한다"며, "새로운 청렴 실천으로 경기교육이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가 함께 동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