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의 기업문화를 해외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파하고, 부산지역의 가치와 한국 금융의 선진사례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진행된 ‘BNK 글로벌 위크’는 2년차를 맞아 프로그램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참가자는 중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에서 선발된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 소속 직원들로, 그룹 핵심가치·기업문화 연수, 디지털·AI 실습 교육, 내부통제·연체관리 등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연수 과정에는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AI혁신(AX) 전략 방향에 맞춰, 다국적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AI 실시간 통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BNK 금융지주 본사 및 미음 IT센터 견학,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경기 관람, 서울·부산 문화탐방 등 지역 기반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12월 2일 본점 스카이홀에서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화합의 밤’이 열려, 국가와 지역을 넘어 BNK 구성원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BNK만의 금융 DNA와 지역 기반의 따뜻한 정서를 깊이 이해할 때, 현지에서도 고객에게 더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BNK와 더 깊이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NK는 앞으로도 본사-해외조직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과 함께 현지 인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신흥시장 중심으로 총 8개국에서 해외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룹 최초의 해외은행법인을 카자흐스탄에 설립하며 글로벌사업의 질적 전환을 본격화 했으며,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와 각 국가의 특성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을 추진해 글로벌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역 e스포츠구단 ‘BNK FEARX’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실시

이번 활동에는 △보호소 환경 정비 △유기견 우리 청소 △산책 및 돌봄 활동 등 센터 운영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보호소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BNK FEARX 주장 'CLEAR(송현민) 선수는 “경기장에서 받는 응원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BNK FEARX 이름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BNK는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포용금융’을 그룹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e스포츠구단인 BNK FEARX와 함께 청년문화와 동물복지, 지역 상생을 결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2024년부터 부산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팀 BNK FEARX와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메인 스폰서로서 구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초 3년간의 후원 연장 협약을 맺으며, 부산을 ‘e스포츠 수도’로 육성하려는 지역 비전과 발맞춰 지역 e스포츠 생태계와 청년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BNK는 앞으로도 지역 e스포츠구단 BNK FEARX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세대와의 소통 강화, 지역사회 취약계층·소외 영역을 아우르는 포용금융, 부산 지역 문화·스포츠 생태계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NK자산운용, ‘카카오그룹 포커스 ETF’ 출시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가 상위 3개 종목을 할 계획이며, 카카오 그룹과 연관된 종목들도 포함해 운용할 예정이다. 카카오 그룹은 카카오톡 기반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금융,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수익성과 성장성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오픈AI사의 기술을 자사 서비스 전반에 접목하고 여타 유수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는 등 장기적 관점의 플랫폼 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카카오는 그동안 제기된 ‘문어발식 경영’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내실 강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지난달 주주서한을 통해 내실 경영을 위한 거버넌스 효율화 및 계열사 축소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실제로 24년 3월, 취임 당시 132개였던 계열사를 99개로 줄이며 핵심 사업 위주로 그룹을 개편하고 있다. 카카오의 올해 3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59% 증가한 2,080억 원을 기록했다.
BNK자산운용 ETF팀 박진걸 팀장은 “카카오 그룹의 견조한 현재와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최근 오픈AI와의 전략적 제휴 및 ‘디지털자산기본법’ 등 스테이블 코인 관련 법적 틀이 마련되는 흐름은 해당 ETF의 중장기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BNK자산운용은 총 4개의 주식형 ETF를 운용하고 있다. 미래전략, AI, 주주가치, 그리고 2차전지 섹터에 투자하는 상품들이며, 특히 미래전략 및 AI의 경우 연초 대비 2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