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측이 윤계상과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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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윤계상과의 열애설에 대해 “우연히 일정과 여행지가 겹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아울러 “평소에도 혼자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발리에는 친한 지인이 있어 예전에도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해 두 사람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보도 이후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윤계상과 친분이 없는데 갑자기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늬는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대위원장의 조카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홍성철 기자 anderia10@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