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못 나가게 하자 피해자 수차례 폭행…의료기기 임의 조작해 의료법 위반 혐의도 적용

A 씨는 이날 오전 3시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병원에서 외출을 제지하는 간호사 B 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병원 내 의료용 기기를 임의로 조작한 뒤 병원에서 담배를 피우며 위협 행위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MBN에 따르면 A 씨는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이같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이날 오후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