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소년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하나하나가 시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의 주체적 참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유회에서는 ▲청소년 숲정원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 ▲숲놀이터·창의체험교실·나비정원 운영 ▲찾아가는 식물병원 운영 ▲자원재활용 리더대학 설치 ▲청소년 자원재활용 체험프로그램 운영 ▲일회용품 사용 법적 규제 강화 ▲‘줬다·놨다·받았다’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문화기반 조성 ▲청소년 수면케어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전용 스터디 공간 조성 ▲청소년 주도 진로 소공모전 개최 ▲(가칭)기후안심카드 사업 ▲공유자전거 ‘빛바퀴-빛나는 도시, 바퀴로 잇다’ 사업 ▲걸음포인트 ‘걷고(GO)! 쌓고(GO)!’ 프로젝트 ▲청소년 디지털기기 대여 및 활용 지원 사업 ▲느린학습자 인식개선 프로젝트 ▲청소년 1인 1악기 바우처 제도 운영 ▲청소년시설 전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청소년시설 홍보 공모전 ▲학교 홍보 예산 지원 등 19개의 제안이 소개됐다.
광명시는 이번 공유회를 계기로 청소년의 제안이 실질적인 정책 과정과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청소년위원회는 내년 연임 신청 절차를 거쳐 구성 규모를 확정한 뒤 2026년 4월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3기 후반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