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TV <연예가중계>캡처 사진. |
[일요신문]
허경환이 키 공개 공약을 걸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경환은 19일 방영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사람들이 가장 의외라고 하는 것이 생각보다 키 크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대체 얼마나 작게 봤길래 그런 얘길 하는지 모르겠다”며 “다들 안 믿는데 170.3cm다. 20살 때 병무청에서 쟀다”고 과거 키를 밝혔다.
허경환은 “'네가지'마지막회 때 여러분들 앞에서 키를 공개하겠다. 그 때까지는 170.3cm다. 웃기려고 하는거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허경환은 현재 KBS2TV <개그콘서트>'네가지'코너에서 키 작은 남자의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