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별내선을 감차 없이 현행 시격으로 운행하는 한편, 향후 혼잡도 해소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별도의 개선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진접선과 별내선 단절구간(별내선 종점~진접선, 3.2㎞) 연결과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른 진접선 배차 간격 개선 등 핵심 교통 현안에 대해서도 서울시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진접선과 별내선 단절구간 연결사업의 사업성 확보를 위해 진행 중인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신청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선 운행계획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에 서울시가 신속하고 전향적으로 화답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역철도와 대중교통 현안 전반에 대해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시민 불편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