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전역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시민 불편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월암지구와 청계2지구 도시지원시설 부지에 양질의 기업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의 자족 기능 향상의 핵심이 될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의왕산업진흥원 설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는 4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와함께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사업에 이어 의왕역 GTX-C노선이 조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왕시의 남과 북을 잇는 새로운 철도 노선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이 올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교통편의를 위해 내손동~판교역 간 프리미엄버스 신설 및 내손청계권역에 학생통학 순환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포일숲속마을~과천 간 보행로 조성과 백운밸리 청계IC 수원방향 진입램프 신설 공사를 조속히 착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상반기에는 미래교육의 거점 공간이 될 의왕미래교육센터 건립을 착공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독립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의왕 문화예술회관 개관과 의왕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시의 문화 수준 향상과 시민 문화생활 지원에 힘쓰고, 백운호수공원과 왕송호수공원을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했다.
이외에도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하여 시민들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 만들고, 도심속 물놀이장 조성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이뤄낸 성과들을 바탕으로 의왕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결실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대규모 도시개발과 광역 교통망 구축을 통해 의왕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명품 도시 의왕을 하나씩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토대 위에 2030년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