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일 포르치노’라고 알려진 이탈리아의 두 친구가 희귀한 식용 버섯을 찾아다니는 모험을 공유하면서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버섯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는 사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다. 이들은 희귀 버섯을 채집하기 위해 날마다 숲 속을 탐험하고 있으며, 버섯을 발견할 때마다 기뻐하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공개된 한 동영상에서는 이들이 거대한 포르치니 버섯 한 무더기를 발견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포르치니 버섯을 발견한다는 건 버섯 채집가들 사이에서는 꿈만 같은 일이기에 더욱 특별한 순간이었다. 이런 까닭에 영상 속에서 두 남성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 감정이 북받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심지어 눈물도 글썽였다.
이들의 버섯 채집 활동은 희귀한 버섯을 찾는 데만 목적이 있는 게 아니다. 자연 속에 머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또한 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 “버섯 채집은 단순히 바구니를 채우는 것만 아니라 평온하고 고요한 숲 속에서 경험하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출처 ‘마이모던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