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비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특히 설빔을 차려입은 귀여운 '포니'가 등장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은 행사장 입구에서 고객들을 직접 맞으며 준비한 영양찰떡 4,000여 개를 전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그동안 렛츠런파크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 한 해도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해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레저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서승운 기수, 개인통산 900승 달성

2011년 데뷔한 서승운 기수는 데뷔부터 초부터 남다른 체력과 탁월한 기승술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국내 최단기간 100승 기록 및 최우수 기수로 선정 됐으며, 2014년 최단기간 200승 기록, 2015년 최단기간 300승 달성, 2016년 연간 104승을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승수를 쌓았다.
경주마 ‘위너스맨’과 호흡을 맞춘 2022년부터는 최정상급 기수로 거듭났다. 위너스맨과 한국 경마 최고의 무대로 꼽히는 코리아컵(G1), 그랑프리(G1) 우승을 이어나가며 ‘작은 거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독보적인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서 기수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기수의 자리에 올랐다.
개인통산 900승을 달성한 서승운 기수는 데뷔 이후 16년간 꾸준한 성적을 이어오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기수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1000승 달성을 향한 도전과 새로운 기록 행보가 주목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