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생산 현장과 유통 현장이 함께 성장하는 ‘동심협력’의 기치 아래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농심천심의 가치 실현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했다. 경남농협은 쌀, 과일, 축산물 등 설 대표 품목을 중심으로 경남 농산물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매장별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식 행사, 홍보물 비치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판촉 활동도 병행한다. 류길년 본부장은 “새해에는 경남 농산물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경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년 ‘농식품 수출 도약의 해’ 선언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출 전략시장 고도화 △신규시장 개척 확대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현장 중심 수출 지원체계 강화를 중점 추진한다. 특히 주 거래지역인 일본과 동남아 시장으로의 농산물 수출을 확대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수출을 늘려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수출 변동성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수출농협협의회 및 수출농협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수출 현장 애로사항에 신속 대응하는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경남 농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2026년 수출 붐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농촌 가치 구현 위한 농촌왕진버스 운영

지난해 경남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와 함께 공동 추진해 도내 12개 시·군에서 38회의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하먀 2만 3000여 명의 농업인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2026년에는 작년보다 30% 확대된 50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3만여 명의 농업인에게 의료혜택 뿐만 아니라, 생활환경에 맞춘 다양한 운동치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진료를 넘어 농업인의 특수한 생활환경에 맞춘 맞춤형 '운동치료' 및 '치료전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맞춤 돋보기, 네일케어등 연령대별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류길년 본부장은 “농촌왕진버스가 단순 의료복지 사업을 넘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2026년 한해 경남농협 임직원과 함께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풍 피해농가 현장 지원

이번 점검은 지난 10일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발생한 시설하우스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시설피해로 인한 농작물 냉해 피해 확대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성낙인 창녕군수, 유동경 농협창녕군지부장,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 김종국 영산농협 상임이사직무대행 등이 함께 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점검을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정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개최

신규직원들은 지난달 15일부터 영업점 현장 조기 적응력과 대고객 마케팅 업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입문교육을 실시했으며, 12일부터 경남 관내 영업점에 배치돼 후속 실무교육과 농협인의 자질을 갖추기 위한 멘토링 제도를 지원받는다.
권동현 본부장은 “경남의 우수한 인재들이 NH농협은행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경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 지역에서 최고의 금융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