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미래통합당→국민의힘 교체…“오는 2월 중 당명 개정 절차 마무리”

정 사무총장은 이에 앞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에 관한 의견 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68.19%의 책임당원께서 당명 개정에 찬성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9∼11일 당비를 납부하는 책임당원들을 대상으로 당명 개정 여부를 묻는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7일 당 쇄신안 발표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기는 변화’ 3대 축에 더해 더 과감한 정치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당의 가치와 방향을 재정립하고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020년 9월 기존 미래통합당에서 당명이 개정됐다. 예정대로 2월 중 당명 교체가 확정되면 국민의힘 당명은 약 5년 5개월 만에 사라지게 된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