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초훈남으로 완벽 변신 ‘앞머리만 내렸을 뿐인데…’

[일요신문]

에릭 남의 눈부신 외모 변신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릭 남의 1년 전 모습과 최근 모습이 담긴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 사진출처=에릭남 트위터
▲ 사진출처=MBC

1년 전 MBC <위대한 탄생2> 출연 당시 에릭 남은 세련되지 못한 스타일로 외모로는 그다지 눈길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에릭 남의 변신은 눈부시다. 먼저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에릭 남은 과거 앞머리를 세워 좁은 이마를 드러냈지만 최근 사진에선 앞머리를 내려 단점은 커버하고 더 어려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에릭 남의 뽀얀 피부와 빨간 입술, 염색한 머리도 눈에 들어오지만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외모 변신의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에릭 남의 최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아이돌급으로 변신” “이건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다” “역시 카메라 마사지가 최고야” 등 호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 남은 23일 데뷔앨범 <CLOUD9>과 '천국의 문(Heaven's Door)'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한다.

김수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