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국정농단 진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종결표결 통해 특검법 처리할 것”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김건희 일당이 무너뜨린 국격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민생개혁입법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2026년 국회에 부여된 엄중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원내대표는 관저공사 특혜 의혹,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논란, 채 해병 순직 관련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등 아직 규명되지 않은 의혹들이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2차 특검법 통과가 필요하다고 했다.
2차 특검법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예고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진실이 두렵나”라며 “민주당은 내일(1월 16일) 종결표결을 통해 2차 특검법을 처리하고 이 무의미한 방탄의 시간을 끝내겠다”고 말했다.
2차 특검법을 통과시킨 다음에는 민생 법안 처리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원내대표는 학자금 상환 특별법,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필수의료법, 학교급식법, 반도체 특별법 등 민생법안 185건을 1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했다.
이강원 기자 2000w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