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키친 정 아무개 대표, 회식 자리서 신체 접촉 및 “맘에 든다” 언급 혐의

정 씨는 지난 2025년 6월 넥스트키친 회식 자리에서 수습 직원 A 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정 씨는 A 씨에게 신체 접촉을 하면서 “나는 네가 맘에 든다” “누가 뭐라 해도 내가 킵(정규직 전환) 하겠다고 하면 킵하는 거”라는 말을 했다.
당시 현장에는 다른 직원들이 있었으며, 동료 B 씨와 A 씨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에는 불쾌감을 드러내는 말과 추행과 관련한 구체적 정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 씨가 대표로 있는 넥스트키친은 컬리에 납품할 상품을 개발하는 회사로 사실상 100%에 가까운 매출이 컬리와의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넥스트키친의 대주주는 컬리다. 컬리는 넥스트키친의 지분 45.23%를 보유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