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

또한 △초평지구와 청계2지구 내 기업·투자 유치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의왕역~판교 간 프리미엄버스 및 초평동 똑버스 신설 △의일로2 개통 등 도로망 확충 △22개 맨발걷기길 조성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및 백운호수공원 개장 △의왕야구장 및 금천천 파크골프장 개장 △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개소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 추진 △장애인 힐링쉼터 개소 등을 시의 주요성과로 밝혔다.
김 시장은 올해는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데 집중하겠다고 했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고천, 초평, 월암, 청계2, 제3기 신도시(의왕·군포·안산), 오전왕곡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10여 곳의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신속히 추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과 의왕산업진흥원 설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오는 4월까지 ‘의왕도깨비시장 아케이드’를 완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인덕원~동탄선, 월곶~판교선, GTX-C 노선의 조기 완공 및 공사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핵심 과제인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총력을 기울이며, 왕곡역 및 월암역 신설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의왕미래교육센터'는 올해 상반기 착공하고, 독립된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신규 청사부지를 마련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올해 개관하는 의왕문화예술회관과 설립 예정인 의왕문화재단을 통해 도시의 문화적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백운호수공원에는 오색정원과 음악분수를 추가 조성하고, 왕송호수공원은 3기 신도시와 연계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6년은 민선 8기의 결실을 바탕으로 의왕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해가 될 것"이라며, "2030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 도시 의왕을 완성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