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특수분장을 통해 뚱뚱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고충을 털어놨다.
24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주연배우 황정음, 강지환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 사진출처=SBS 공식 트위터 |
상대역 강지환은 “특수분장을 하고도 이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는 황정음밖에 없는 것 같다”며 위로를 통해 상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돈의 화신>은 <청담동 앨리스> 후속으로 2월 2일 첫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