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도정과 당무를 거치며 위기 속에서 검증된 실행력과 개혁 의지를 배웠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철학과 추진력을 성남 시정에 접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대변인은 자신을 “이 대통령의 성남시장 재임 시절부터 함께해 온 성남의 지역 정치인”이라고 소개하며, “이 대통령이 성남시에서 이룬 업적을 계승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요 핵심 과제로는 △청년과 중산층이 정착하는 도시 △원도심·분당 균형 발전 △미래 산업 기반 강화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김 대변인은 “10년 넘는 세월 동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며 배우고 실행했던 경험이 ‘이재명식 정치’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제가 살았던 고향에서, 제 힘으로 탄천을 걸어 성남시청으로 가서 제 힘으로 시장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이재명식 정치’이자 제가 받은 정치 소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호 대변인은 오는 2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원평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