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조준희)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에 23일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며 구호활동에 나섰다.
구호물품 긴급지원 장면. 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제공지난 21일 야간에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일원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번져, 23일 오전 11시 기준 2차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다. 24일 현재까지 16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약 70만 평 규모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건보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진화에 매진하고 있는 대원 및 자원봉사들을 돕기 위해 마스크, 식료품 등 총 1,000여개 분량의 구호물품을 현장에 전달했다.
조준희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함양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달된 구호물품이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향후 상항을 예의주시해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공단 차원에서 신속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