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예배 형식으로…가족과 함께 간소하게 치를 것”

이어 "계속되는 소식으로 혹여 피로감을 느끼실까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으나, 두 배우는 늘 큰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며 입장을 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결혼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팀호프 측은 "현재 구체적인 시간이나 장소 등 확정된 내용은 없으며, 향후 가족들을 모시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예배 형식의 간소한 결혼식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삶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을 기억하며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두 사람이 사랑 안에서 단단히 걸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25년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이어오고 있음을 알리며 공개 열애를 지속해 왔다.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티파니 영은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애널리스트 레이첼을 연기했으며 '시카고' 등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변요한은 2011년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뒤 tvN 드라마 '미생'의 한석율,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방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김희성 등을 연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