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맞은 캐주얼 러닝페스티벌…5·7·10㎞ 레이스에 기념품 이벤트도 풍성

이번 버닝런 2026은 5km·7km·10km 세 가지 코스로 운영됐다. 5km 코스는 당산철교, 7km 코스는 성수하늘다리, 10km 코스는 월드컵대교 남단을 각각 반환점으로 구성해 한강의 풍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풍성한 레이스팩이 제공됐다. 사전 기념품으로는 버닝런 러닝 조끼, 렉시 러닝 양말, 넛세린 액티핏 쿨링 괄사세럼, 테이즈 샤쉐 1세트, 기록 측정칩(7km·10km 참가자 대상), 배번호 등이 지급됐다. 또한 현장 도착 기념품으로는 완주 메달, 모바일 기록증, 소보로빵, 초코헬스, 비카인드 아몬드바, 생수, 비타500 이온킥, 뉴트리 내츄럴TG 식물성 오메가3업, 맥심 스위트블랙 20입 등이 제공돼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10km 코스 여자 부문에서는 노유연 씨(40)가 36분 02초, 남자 부문에서는 박현준 씨(43)가 32분 10초의 기록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우승자들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7km 코스에서는 여자 부문 1위 정순연 씨(53)가 25분 06초, 남자 부문 1위 박경민 씨(33)가 22분 0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각각 7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받았다.
10km 코스 여자 부문 1위인 노유연 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버닝런에 참가했다. 지난해 버닝런에서의 기억이 좋아 이번에는 친구 가족과 함께 찾았다. 우승까지 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현준 씨는 “SNS에서 버닝런을 보고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1위까지 하게 되니 기분이 좋다. 즐겁게 잘 뛰고 간다”고 전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모노마노, 존버스포츠, 렉시스포츠, 한국환경공단, 성분에디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페이보넥스 코리아, 초코헬스, 썬바디태닝, 메모린지, 월드비전, 넛세린, 리턴즈 등 파트너사들은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했다.

레이스 종료 후에는 버닝런만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애프터파티가 이어졌다. 버닝런 애프터파티는 특별한 감성의 차별화된 러닝 페스티벌 문화로 참가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대에서는 게임과 함께한 ‘SNS 이벤트’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버닝런 포토존에서 ‘#버닝런’, ‘#버닝런2026’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남겼으며, ‘순위 결정전’을 통해 에어팟, 리복 플로트직2 러닝화, 모노마노 기능성 선글라스, 모노마노 프리백, 이디야 선물세트, 피죤 디퓨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이 밖에도 EDM 음악과 함께한 댄스 경연대회와 즉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