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1일 오전 8시 10분 무렵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부산지하철 2호선 운행이 20분 넘게 정지됐었다.
이번 사고는 개금역에서 한 승객이 선로로 뛰어들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로로 뛰어든 승객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신속히 상황 처리를 마친 부산지하철은 8시 40분을 조금 넘긴 시각부터 운행이 재개됐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07.06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