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유튜브 동영상 캡처 |
영화에 나올 법한 외계인의 생포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공개되자 마자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퍼져 나가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987년 멕시코 정부가 미국 비밀 군사 시설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외계인 영상이라는 설명이 곁들이며 실제임을 주장하고 있다.
영상 속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머리리가 어깨넓이보다 크고 두 눈이 움푹 패여있으며 코와 입술은 형태가 잘 드러나지 않은 기괴한 모습이다. 영상은 생포된 외계인이 불안한 표정으로 두리번 거리는 모습을 담고 있다. 흑백영상이라 외계인 모습이 실제인지 거짓인지 분간하기가 힘들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대부분 거짓이라는 반응이지만 해당 영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영상에 대해 강한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히 거짓 같은데 뭔가 신기하다” “정말 옛날 영상이라면 실제일 수도 있다” “표정이 리얼하다. 진짜 아닐까?” “외계인은 전부터 하도 거짓이 많아서…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