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한 아이의 엄마이자 사업을 하고 있는 김성은의 대학원 진학 소식이 알려졌다.
4일 김성은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김성은이 평소 유통에 관한 체계적인 공부를 하고픈 기회를 열망하던 중 모교인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에 진학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성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대학원 수업이라서 공부를 하고 싶었다. 일과 학업 모두 소홀함이 없도록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후 슬하에 세 살 난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3 테이스티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