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노총각 신현준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이광기가 신현준의 외상값을 폭로했다.
이광기.
이어 이광기는 “나는 신현준에게 약간의 분노가 있다”며 “힘들었던 시절 신현준의 집앞에서 포장마차를 한 적이 있는데, 98년도 당시 신현준은 외상값 26만 6000원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아직도 장부가 있다”고 폭로한 이광기는 “이자를 생각하면 꽤 되는 금액이지만, 축의금으로 퉁치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분노왕>은 가족 친구에 대한 지극히 사적인 불만 등 그 누구에게도 제대로 표출해보지 못했거나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기막힌 분노의 소유자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속이 후련하게 풀릴 때까지 맞춤형 해소책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