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지 트위터
[일요신문]
신지가 은퇴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지는 최근 JTBC <여보세요> 녹화에서 60대까지 코요테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여보세요>에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설계 전문가의 노후 준비를 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준비됐다.
녹화에서 신지는 자신의 은퇴 숫자를 공개하며 “늙어서도 코요테와 함께 하고 싶다”며 코요테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여보세요>에서는 은퇴 설계에 대한 토크뿐 아니라 요즘 대세인 연상녀 연하남 커플이 늘고 있는 이유와 최근 마약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등에 대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신지의 은퇴계획이 담긴 JTBC <여보세요>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