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일요신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결혼 소식을 알렸던 이지현은 22일 예비 신랑과 찍은 행복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3월 24일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부 이지현은 화보 속에서도 과거와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담다 스튜디오에서 찍은 웨딩화보 촬영에서 이지현은 '수에드블랑'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주변의 축하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현은 촬영을 하며 설렘과 행복함을 숨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해 한 골프모임에서 인연을 맺고 6개월여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한편 이지현의 결혼식은 오는 3월 2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이뤄지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