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젝스키스 출신 회사원 고지용이 또다시 허양임 교수와 결혼설에 휩싸였다.
22일 한 언론매체는 최근 고지용이 양가 상견례를 했으며 오는 10월께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고지용의 한 측근은 이 매체를 통해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10월쯤이나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고지용의 예비신부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중인 허양임 교수(34)라고 전했다. 허양임 교수는 방송에 출연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의사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2012년 방영된 tvN <enews-현장취재 스타워즈>에서는 회사원으로 지내고 있는 고지용의 근황과 함께 여자친구가 허양임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2013년 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지용과 허양임의 결혼설이 돌아 허양임 측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결혼설에 대해 고지용과 허양임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