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캡처 사진.
[일요신문]
배우 윤용현이 귀여운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영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윤용현이 딸 윤다임 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제 6살이 된 윤다임 양은 <붕어빵> 최초로 아빠와 동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임 양이 수줍음을 많이 탔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다임 양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낯을 가리던 다임 양은 “아빠가 잘생겼다. 아빠가 책을 읽어줄 때 가장 좋다”며 아빠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다임 양의 귀여운 이모에 MC들은 “어떻게 이렇게 예쁜 딸을 낳았느냐”고 물었고 이에 윤용현은 “결혼만 잘하면 예쁜 딸이 나올 수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용현의 딸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랑 사뭇 다른 외모네. 엄마 닮았나” “결혼을 정말 잘하신 듯” “저런 딸 낳고 싶다” “아내와 딸이 둘다 미녀? 축복받은 윤용현 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