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온유 미투데이, 정아 트위터.
[일요신문]
아이돌그룹 샤이니 온유와 애프터스쿨 정아가 열애설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
정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둘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어 플레디스는 “정아와 온유는 평소 서로 활동에 대해 상의하고 조언해 주는 관계를 유지하는 동료다. 당일 오랜만에 서로의 스케줄이 맞아 가볍게 식사를 한 것뿐 기사화된 것처럼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온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도 역시 열애설을 부인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온유와 정아는 단지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온유와 정아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3년 전 온유가 라디오에서 정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