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공식 홈페이지
[일요신문]
배우 조인성이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남주인공 오수 역으로 열연 중인 조인성이 자신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렌드 제품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했다.
조인성은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해 감동을 선사했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한결 훈훈해졌다고.
드라마 관계자 측은 “추운 날씨에 밤샘 촬영으로 건조하기 쉬운 스태프의 피부를 위해 조인성 씨가 특별한 선물을 해줬다.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태프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조인성의 화장품 선물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 미남이 다른 사람 피부도 잘 챙기네” “정말 얼굴도 잘생기고 마음씨도 곱네” “스태프들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