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이 미투데이
[일요신문]
애프터스쿨 유이가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에 홍일점 멤버로 결정됐다.
27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유이는 오는 4월 21일 SBS <K팝스타2> 후속으로 방영되는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이 예능 프로그램은 강호동이 준비하는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알려져 더 눈길을 끌고 있다.
강호동이 이끄는 새 예능프로그램은 배우 김현중과 윤시윤, 개그맨 유세윤과 이수근, 가수 김범수가 출연을 확정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은 현재 출연을 조율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이 멤버들 중 유일한 홍일점으로 들어가게 된다. 유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밤이면 밤마다> 등의 예능에서 실력을 뽐낸 바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이의 홍일점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성 멤버가 유이라니, 정말 기대 된다” “눈이 정말 훈훈할 듯” “멤버 구성이 다채로워서 마음에 든다” “강호동이 이끄는 프로에 유이 출연?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